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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체험후기

172021.01

줌(Zoom) 수업 진행과정, 어떻게 이루어지나(대전늘푸른학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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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늘푸른학교에서는 3월 초순에 1· 2· 3학년 모두 종전과 같은 대면 수업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 후,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그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을 비롯하여 우리 학교도 학생들은 정부 방역수칙에 의해 등교가 불가능하였다. 부득이 비대면 수업방법으로 줌(Zoom) 수업이 소개되었다. 줌 수업은 교사가 먼저 기능을 습득하고, 학생이 스마트폰에 줌(Zoom) 앱을 설치한다. 스마트폰 학급 카톡방에서 학생은 교사의 초대글을 받아 해당 부분을 터치하여 링크하면 수업이 시작된다. 저는 사회 교사로 다른 교과보다 먼저 줌(Zoom) 수업을 실행하였다. 처음 첨단 수업 방법을 익히기에는 교사도 학생도 어려움이 많았다. 교사는 회원가입을 하고, 학생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는다. 교사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한다. 줌(Zoom) 화상수업 큰 그림은 교사는 교실에서 혼자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은 가정에서 혼자 배우는 방법이다. 익힌 후에 줌(Zoom) 수업은 교사의 스마트폰으로 학생의 카톡방에 초대글을 보낸다. 초대글에 학생이 링크로 접속하면, 교사의 얼굴과 가르치며 말하는 소리와 몸동작이 학생들 모두에게 들린다. 교사는 학생들 얼굴과 성명을 확인한다. 누가 수업에 참여하였는지 바로 알 수 있다. 교사가 한글 창에 전자펜으로 쓰거나 도형이나 그림을 그리면 그대로 학생이 볼 수 있고, 따라 할 수 있다. 교사가 학생에게 보여주고 싶은 교수-학습 지도 내용은 USB에 저장한 것을 컴퓨터로 공유를 하면 그대로 학생의 스마트폰 화면에 뜬다. 일부 학생은 컴퓨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의 얼굴을 보고, 교재 내용을 함께 보고 읽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수업하니 대단히 좋아한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학생 간 대화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안타까운 일은 일부 극소수 학생은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 기능 습득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60~70대 나이에 첨단 줌(Zoom) 수업 내용을 처음 접하니 어렵지만,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잘 모르면 교사에게 쫒아가 만나서 배워가기도 한다. 학생들이 일정 기간 지나니 줌수업에 자신감이 붙어 고맙게 생각한다. 다른 줌수업 하는 성인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우고자 노력하면 내 나이가 어때서, 안 되는 일이 없다. 사회과 교사 김정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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