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추억 만들기, 최고의 프렌디 교실
- 대전평생학습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 운영 -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4월 17일(수) 야간에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인 「최고의 프렌디 교실」 이론 교육을 아버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아버지가 자녀와의 공감 대화법에 대하여 먼저 배우고, 주말 오전에 자녀와 함께하는 정서 교류 활동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 형성과 긍정적인 소통역량 강화를 위하여 2차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4월 17일(수) 1차시에서는 자녀 성장에 따른 아버지의 역할 및 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4월 20일(토) 10시부터 시작하는 2차시에서는‘우리 가족 감정 사전 만들기, 아빠가 낭송하는 그림책, 아빠와 자녀가 서로 눈을 바라보며 안아주는 시간’ 등의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론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는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아버지는“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2차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아이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체험 교육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가정 내 아버지의 양육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최고의 프렌디 교실을 통하여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